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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상판 교체 결국 실패 ㅠㅠ 본문
맥북 상판 교체하다가 케이블 끊어져서 touch flex cable Aliexpress에서 주문 했는데, 교체해도 결국 키보드와 터치 패드는 안 되네.
이제 하나 남은 것은 키보드와 터치패드로 오는 flex cable인데, 이거라도 해봐야 겠네. 아니면 로직 보드 인데, 이 정도면 포기하고 새로운 노트북을 장만해야 할 듯
역시 맥북 프로 15 인치는 들고 다니기에는 무겁다. 특히, charger가 300g이 넘으니, 합치면 무게가 너무 무겁다. 또 다른 문제는 맥북 프로 15는 배터리가 소모가 정말 빠르다. 거의 4시간 정도 밖에 못 쓰는 듯
세컨트 노트북은 아무래도 윈도우즈로 가야할 듯하다. Asus Zenbook 13인치가 정말 마음에 든다. 하지만, 10년간 맥을 썼는데, 윈도우에 적응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무래 세컨드 노트북이라지만,
맥에서 윈도우즈로 가려면 필수적인 유틸리티들이 있다.
- Spotlight (or Alfred): Javis (free and you can download from a GitHub)
- Seer Pro: preview just like mac's preview
Devonthink는 포기해야 겠고, Mac office는 icloud에서 browser에서 사용해야 할 것 같다. 윈도우는 그냥 잠시 잠시 세컨드 노트북으로 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