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사랑하는 사람의 세상 살기
산다는 것은 삶은 바꾸어 나갈 의지가 있는 것이지만, 살아 간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임을 말한다. 이 세상이 나를 위해서 존재하는가? 아마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이다. 이 세상은 나 하나만을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고, 여기 사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있는 것이다.하지만, 그것을 잊어버리고, 자기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것 때문에 많은 문제들이 생긴다. 모든 것들이 나 중심에서 생각하게 된다. 남에 대한 배려가 없어진다. 산다는 것은 결국 죽는 것이다. 그러므로, 살아 간다는 것은 죽어간다는 의미도 된다. 삶과 죽음은 떨어질 수 없는 것이다. 살아 간다는 것의 의미를 찾는다는 것도 무의미할 수 있다. 아마 죽을때가 되면 알 수 있을지도 모른다. 살아가는 것의 의미는 없다. ..
유럽에서 한국으로 송금할때 유럽에서 IBAN코드를 달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국내 은행들은 BIC(Business (or Bank) Identification Code)로 SWIFT 코드를 사용하는데, 유럽에서는 IBAN(International Bank Account Number)를 사용합니다.유럽: IBAN Code미국: ABA, ROUTING No.영국: Sort No.캐나다: TRANSIT No.한국: SWIFT code그런데, 문제는 유럽에서 해외 송금을 할 때 반드시 IBAN이 있어야 하는데, 한국은 그 코드가 없으므로 문제가 발생합니다. 저도 국내 은행에 물어봤는데, 국내은행에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그냥 SWIFT code만 입력하면 된다고 하며, 유럽은행에 확인해 보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모든 일에는 만남과 헤어짐이 있다. 인생에도 그러한 만남과 헤어짐은 모든 것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하지만, 내가 원하는 만남이 있고, 내가 원하지 않는 만남과 헤어짐이 있다.과연 내가 이 세상과 만나게 된것이 내가 원한 것일까? 아니면, 누군가에 의해서 결정된 것일까?죽음을 생각하기 전에 반드시 먼저 생각해야 할 것이 태어남이 아닐까? 모든 것은 시작이 있기 때문이다. 왜 시작했을까? 누구의 의지일까?우리가 일을 한다고 생각해 보자. 그러면, 반드시 목적이 있을 것이며, 그 결과가 있어야 한다. 친구끼리의 만남도 반드시 작더라도 목적이 있다. 설령 그게 핑계라 할지라도.그런것으로 추론해 보면, 우리는 이 세상과 큰 만남을 하면서 목적이 없다는 것은 이해되지 않는다. 그런데, 잘 생각하지 않고 살고 있다..